한국법인 테이푸 첸 박사 초청 특별세미나 열어

▲ 썬라이더 창업자인 테이푸 첸 박사가 특별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 썬라이더 창업자인 테이푸 첸 박사가 특별세미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테이푸 첸)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회사 창업자로 세계적 초본(草本) 전문가인 테이푸 첸 박사와 R&D 담당 부사장인 에릭 첸 박사와 함께하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세헌 썬라이더 북아시아 담당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테이푸 첸 박사의 특별 세미나를 듣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어렵게 시간을 내어 한국을 방문한 첸 박사님의 강의에서 썬라이더의 철학과 더 큰 비전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에릭 첸 박사는 신제품 리퀴 파이브를 소개에 앞서 썬라이더는 식품을 취급하는 회사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공정에 유해한 화학물질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며 “썬라이더는 어떤 회사보다도 안전하고 청결한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 첸 박사는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리퀴파이브는 썬라이더의 모든 기술을 동원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사람의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특별히 썬라이더의 기본 철학에 충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창업자인 테이푸 첸 박사는 “썬라이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세 가지의 비밀 중 첫 번째 비밀은 기업”이라며 “개발, 생산, 제조가 바로 기업의 성공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첸 박사는 모든 자원을 썬라이더 R&D센터와 제조 시설에 투자해오고 있으며, 앞으로30년, 50년 그 이상을 존속하기 위해 썬라이더를 설립했다고 소개했다.

썬라이더 두 번째 성공의 비밀은 제품이다. 첸 박사는 모든 제품은 정직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지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무엇이든 만들어 팔았을 것”이라며 “정직하고 투명한 제품만 선보인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 제품이나 만들어 판매할 수 없다”고 말했다.

첸 박사는 마지막 성공의 비밀로 시스템을 꼽았다. 썬라이더도 초창기에는 다른 회사와 유사한 보상플랜으로 운영됐다. 첸 박사는 “당시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오랜 기간 연구하고 노력한 끝에 현재의 시스템을 고안해 냈다”며 “시스템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고 공정해야 하는데 현재 썬라이더의 시스템이 바로 그렇다”고 전했다.

썬라이더는 세계적인 초본전문가인 테이푸 첸 박사의 초본학을 바탕으로 엄선된 초본 성분과 그 효능을 현대의 약학 및 의학과 접목시킨 제품을 만들고 있다. 1982년 설립된 썬라이더의 제품들은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초본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날로 증가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주 제품생산공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최첨단 생산시설을 구축했다. 현재 썬라이더는 전 세계 8곳의 제품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18만600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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