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임마누엘집’을 찾아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4년간 임마누엘집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조합은 올해도 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합의 한 직원은 “형식적인 일회성 기부가 아닌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점에서 조합의 일원으로서 매우 뿌듯하고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조합에 부임 후 첫 공식행사를 이런 의미있는 자리로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의 모든 임직원들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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