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꽃이 만발한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정원의 모습을 담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가 사계절 내내 눈으로 보고 즐겼던 아미산 정원의 아름다운 ‘화계(花階:꽃 계단)’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 비첩 연향 세트
▲ 비첩 연향 세트
교태전 화계는 구중궁궐에서 지내는 왕후를 위해 꽃과 나무, 계단, 하늘까지 화려하게 어우러져 있는 계단식 정원으로 왕후의 침전인 교태전 뒤편에 위치해 있다.

‘후’는 아름다운 궁중 정원의 모습을 ‘비첩 자생 에센스’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완성해 아미산 정원을 바라보는 왕후의 모습을 재현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단품으로 선보이는 레드 컬러 제품뿐만 아니라 그린 컬러를 적용한 제품까지 한 세트로 구성한 ‘비첩 연향 세트’로도 선보였다.

비첩 연향 세트는 왕후를 상징하는 예복인 홍원삼과 녹원삼의 레드 및 그린 컬러를 각각 적용한 두 제품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함을 선사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자생력을 선사하는 ‘초자하비단’을 2배 농축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후의 대표 궁중 비방인 ‘공진비단’과 ‘경옥비단’, ‘청심비단’ 등의 성분이 담겨 있다.

후 관계자는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은 왕후의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과 품격을 경복궁 교태전 화계를 모티프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궁중 보석을 세공하듯 섬세하게 표현한 디테일의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화사한 꽃처럼 기품 있게 빛나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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