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Ltd.)이 이달 30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는 오는 30일 뉴욕증시 마감 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투자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음날 31일에는 회사의 미래 비전과 계획을 논의하는 투자자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과 일본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은 1분기 매출액이 11.8% 늘었지만 2분기 증가폭은 7.4%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 줄어든 2억122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2억8680만달러로 18.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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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02 11:32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