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이아몬드 스폰서인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영화제 기간 동안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체험 뷰티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세대가 사랑하는 여행·도시·아트를 담은 차별화된 브랜드로 아티스트리가 2030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오랜 준비 끝에 야심차게 선보인 색조 메이크업 라인이다.

체험 뷰티 버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길이 9m의 오픈형 컨테이너로 구성되었으며,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과 시연대는 물론 컨설팅 존이 마련되어 있어 메이크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포토월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을 찍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뷰티 버스에서는 소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일부터 12일까지 버스 내에 있는 서베이 존에서 설문에 참여한 후 체험 내용이나 사진 등을 #Artistrystudio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거나 아티스트리 코리아 페이지를 팔로우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기념품으로 ‘클렌징 워터 미니’를 증정한다.

▲ 암웨이 창업주 가문 3세 안드레아 디보스(왼쪽)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설치된 레이디 제이데이(가운데) 작품 앞에서 켈리 템플턴 아티스트리 글로벌 부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암웨이]
▲ 암웨이 창업주 가문 3세 안드레아 디보스(왼쪽)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설치된 레이디 제이데이(가운데) 작품 앞에서 켈리 템플턴 아티스트리 글로벌 부사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암웨이]
아티스트리는 지난 5일 아티스트리 스튜디오 뉴욕 에디션의 패키징을 디자인한 뉴욕의 대표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레이디 제이데이(Lady JDay)를 초청해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작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레이디 제이데이는 암웨이 창업주 가문 3세인 안드레아 디보스와 켈리 템플턴 아티스트리 글로벌 부사장이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직접 스프레이를 들고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는 “아티스트리 스튜디오는 ‘도시와 아트’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담은 브랜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마련한 뷰티 버스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밀레니얼 세대가 중요시하는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한 만큼 우리 브랜드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기억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7년째 후원해 오고 있는 암웨이 아티스트리는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아티스트리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패셔니스타 56명을 부산으로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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