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은 (주)채이은의 주소가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에서 수성구 들안로로 변경되었다고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채이은은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지난 2013년 10월 (주)데이머스라는 회사이름으로 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대구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지난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채이은은 지난해 68억68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34.9%에 해당하는 23억99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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