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리아프 'Formula1 건강한 식사' 등 제품 다양
중장년 1인 가구가 전체 1인 가구의 40%에 이르면서 소비시장 ‘큰 손’으로 급부상한 가운데 외모와 패션에 대한 중년 남성의 관심도 높아졌다. 이들은 획일화된 패션에서 벗어나 트렌디한 취향을 부각할 수 있는 의류와 잡화를 직접 구매하는 비중도 늘고 있다.
다수의 중년 남성들이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인한 비만의 위험에 직면해있다. 배만 볼록 나온 복부비만은 건강은 물론 스타일까지 망치는 주범이 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트레이너는 “복부 비만을 줄이고 싶다면 점심에 과식하지 않도록 아침을 반드시 챙겨먹고, 칼로리 걱정 없이 균형잡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대용식을 아침 또는 저녁으로 섭취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식사대용식을 고를 때에는 한국인 식단의 특성상 자주 섭취하게 되는 탄수화물보다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 줄 수 있는 단백질이 충분히 포함된 제품인지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대상웰라이프의 ‘마이밀’ 역시 1일 필요 단백질의 24% 포함하고, 탄수화물, 비타민 등을 한 팩에 고루 배합한 제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마이밀 그레인’, 부드럽고 향긋한 ‘마이밀 바나나’ 2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비타민하우스의 ‘플레이틴’은 엄선된 단백질 3종과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다. 총 5가지 맛으로 채식주의자와 유당불내증 소비자를 위한 ‘케일베리맛’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40세 이상 한국 소비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헬시 에이징’ 설문 결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로 동기 부족과 시간 부족(42%)이 공동 1위로, 2위로는 금전적 부담(34%)이 꼽혔다.
값비싼 퍼스널트레이닝 대신 의지를 북돋아 줄 나만의 전담 코치가 필요하다면, 온라인을 통해 상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바디의 가정용 체중 체지방계 ‘인바디 다이얼’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체지방률, BMI 및 내장지방레벨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신체의 변화를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내 ‘인바디 전문상담사’ 기능을 통해 1:1 상담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 모바일 트레이너 어플리케이션 ‘모두의 트레이닝’은 월 2만9000원에 전담 코치가 주차별 운동 프로그램과 회식, 여행 등에 맞는 맞춤형 식단까지 1:1로 관리해줘 인기다.
한국허벌라이프은 뉴트리션 제품을 구입할 경우 본인이 설정한 체중 감량, 근육 증량 등의 목표에 따라 담당 멤버가 운동과 식단조절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평소 육류 위주의 고열량 식생활을 즐긴다면 체지방 감소, 콜레스테롤 개선 및 원활한 대사를 도와주는 카테킨이 포함된 제품도 고려해볼 만 하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의 ‘메타그린’은 현미 녹차 15잔 분량의 녹차 카테킨이 함유된 순수 녹차 정제 제품이다. 국물 위주의 식습관과 음주, 흡연을 끊지 못하는 중년 남성이라면 피부, 면역력,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섭취를 권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의 ‘허벌 알로에 겔’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멕시코산 농축 알로에 베라 겔 즙액 224%를 함유했으며, 오리지널, 망고 맛으로 일상 속 언제 어느 때나 부담 없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정영희 대표이사는 “최근 중년 남성들도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며 다양한 아이템에 투자를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기본이 되는 것은 건강한 몸이다”라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꿔나가다 보면, 멋진 스타일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