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아미코젠퍼시픽의 주소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송파구 동남로(문정동)으로 변경되었다고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아미코젠퍼시픽은 20011년 ㈜롱제비티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 보상을 위한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6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아미코젠퍼시픽은 지난해 104억47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35억16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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