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공석이던 시장구조개선정책관에 1일 배영수 국장을 임명했다.

배영수 새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은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2급)으로 승진한 후 시장구조개선정책관, 카르텔조사국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에서 파견근무했다.

운영지원과장을 지낸 김정기 부이사관(3급)이 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1년 파견근무를 하게 됐다.

인민호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안전정보과장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으로 옮겨 기획조정관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이용수 기획재정담당관은 소비자정책과장에, 연규석 서기관은 소비자안전정보과장에, 심주은 심판관리관실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은 서울사무소 제조하도급과장에, 박세민 서기관은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에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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