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판매
움츠러들던 다단계판매 시장 다시 커졌다두 공제조합 집계 작년 총 매출액 전년보다 4.7% 증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7  18:14: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2년 연속 뒷걸음질쳤던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 규모가 지난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단계판매업체들이 공제계약을 체결한 두 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회원사의 총 매출액은 3조4800억원으로 전년의 3조3900억원에 비해 900억원 가량 늘었고,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가입사의 총 매출액은 2조원 가량으로 2017년의 1조8460억원에 비해 1540억원 증가했다.

국내 다단계판매업체들은 등록할 때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의무적으로 체결해야 하는데 현재 등록한 모든 업체들은 직접판매공제조합 또는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두 공제조합이 집계한 다단계판매업체들의 지난해 총 매출액은 5조4800억원 가량으로 2017년(5조2360억원)에 비해 2440억원(4.7%) 가량 증가한 셈이다.

   
▲ 국내 다단계판매시장 매출액 추이. [자료=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파악한 국내 다단계판매 시장 규모는 2015년 5조1531억원(128개 업체 기준)을 기록한 후 2016년 5조1306억원(124개 업체)으로 225억(0.4%) 줄었고, 2017년에는 5조330억원(125개 업체)으로 976억원(1.9%) 더 감소했다.

두 공제조합이 잠정 집계한 지난해 다단계판매 매출액은 업체들이 환불 보증을 위해 조합에 신고한 매출액으로 반품 또는 환불로 인해 되돌려 준 금액을 빼면 실제 매출액은 이보다 적어진다. 또 공정위가 매년 집계해 발표하는 다단계판매 시장규모는 전년도 영업실적이 있더라도 올해 5월 31일 현재 영업을 하지 않으면 제외돼 실제 매출액은 더 줄어든다.

이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다단계판매 총 매출액은 2년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7일 현재 영업 중인 국내 다단계판매업체는 특수판매공제조합 가입사 85곳, 직접판매공제조합 회원사 52곳을 더해 총 137곳이다.

김순희기자  |  ksh@maeilmarketing.com
김순희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명칭 : 꿈꾸는 사람들 | 제호 : 매일마케팅신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91나길 2-3, 1-201 | 대표전화 : 02-6203-0201 | 팩스번호 : 02-6227-0201
등록일 : 2013년 11월 8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866 | 발행인·편집인 : 김순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순희
Copyright © 2013 매일마케팅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