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인물 임명 때까지 회사 경영
2003년부터 2017년까지 최고경영자를 맡은 존슨 의장은 새 최고경영자가 임명될 때까지 잠정적으로 경영을 주도하게 된다.
2017년 취임한 구디스 최고경영자의 사임은 회사의 재무문제와 관련이 없고 최근에 알려진 구디스의 최고경영자 취임 전 발언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0년부터 허벌라이프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해 온 구디스는 2017년 6월 존슨의 후임으로 새 최고경영자에 취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9.01.09 09:48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