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이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협회 대회의실에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 더매칭플레이스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심폐업비용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안심폐업비용보험은 새 가맹점 창업자의 실패 리스크를 낮추고 가맹본부의 가맹점 안전 창업을 지원해 건전한 가맹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프랜차이즈 전용 보험상품으로, 보험에 가입한 가맹본부의 신규 가맹점은 예기치 못한 폐업으로 발생하는 일부 리스크를 보전받을 수 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박기영 협회장, 송영예 수석부회장,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 바른치킨 이문기 대표, 셀렉토커피 황규연 대표, 더진국 손석우 대표, 지호한방삼계탕 이영채 대표, 포트오브모카 심상진 대표, 작심독서실 강남구 대표, 토스트럭 배은 대표, 호치킨 김지환 대표, 바비박스 박은석 대표, 토마틸로 유성호 대표, 달봉이치킨 양종훈 대표, 영렘브란트코리아 오은정 대표, 미카도스시 김학일 본부장, 피자마루 이다슬 팀장, 구이가 김호겸 팀장 등 가맹본부 임직원과 DB손해보험 박철 본부장, 더매칭플레이스 김철민 대표, 리한법률사무소 한혁규 변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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