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결승전 모습.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결승전 모습.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누적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는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는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슬로건 아래 허벌라이프 코치와 일반 참가자가 한 팀이 되어 90일간 건강한 생활 습관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만들어가는 다이어트 오디션이다.

이번 시즌5 참가자 수는 총 2317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시즌5 완주자의 총 감량 무게는 2.7톤으로 직전 시즌에 비해 135% 증가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측은 “시중에 수많은 다이어트 제품과 방법이 있지만 제품 구매가 곧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며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는 담당코치가 1:1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등 퍼스널 코칭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홀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인 의지를 지속적으로 북돋으며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시즌5에서는 그간의 경험을 종합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성별, 나이를 초월한 도전자들이 90일간의 여정을 완주할 수 있도록 목표, 난이도별로 세분화된 주간 미션을 제공했다. 322명의 완주자들은 담당 코치의 1:1 맞춤형 코칭과 허벌라이프의 차별화된 뉴트리션 제품, GX(그룹 운동), 주간 미션 등을 통해 평균 6.85kg의 체중을 감량했다.

1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결승전에는 총 10개 팀이 진출해 파이널 런웨이와 실시간 투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오원영(27)씨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1등을 거머쥐었다. 34.2kgk을 감량한 오씨는 “몸무게가 100kg를 넘으며 간수치가 너무 높아져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 중간에 정체기도 있었지만 주말에도 시간을 가리지 않고 운동을 도와준 담당 코치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간 수치 때문에 복용하던 약을 끊고 긍정적인 생활습관, 폭식하지 않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내 것으로 만든 게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원영씨의 담당코치 최성연씨는 “처음에는 오씨의 건강 상태를 개선해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결과적으로 건강이 훨씬 좋아짐은 물론이고 멋진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까지 갖추게 된 오씨가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결승에 진출한 10개 팀에는 메이크오버 및 바디 프로필 촬영 기회가 주어졌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상당, 2등은 200만원 상당, 3등(2명)은 100만원 상당, 4등 이하는 50만원 상당의 허벌라이프 상품권이 각각 주어졌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처음 시작한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가 매해 역대 최고 참여자를 경신하며 소비자들의 식생활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소비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독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결선 진출자들의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극적인 메이크오버 결과를 포함한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는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홈페이지(www.herbalife90day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10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신년 행사 ‘2019 스펙타큘라’를 개최했다.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90일 익스트림 바디 체인지’ 결승전을 비롯해 방한 인사들의 심도 깊은 뉴트리션 강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HNF 슈퍼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힘찬 신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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