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프리마인에 대해 25일 시정요구 조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사유는 매출액 등 자료 허위제출.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주소를 둔 프리마인은 2017년 9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전북도에 다단계판매업(전북2017-제1호)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프리마인은 2017년 59억1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8억5300여만원을 판매원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