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2B 콰징(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장풍홀딩스(대표 장만길)가 건강기능식품 등의 중국 온라인시장 개척 및 확대 등을 위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장풍홀딩스는 올해 1월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시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의 상하이, 다롄, 광저우, 시안 4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35개 중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전략적 사업을 전개하는 B2B 콰징 플랫폼을 마련했다.

지난달 21일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 회원사에서 제조․생산한 건강기능식품 등의 중국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장풍홀딩스는 콰징121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e-Commerce 실현을 위해 중국정부와 전략적 협약을 통한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고, 한국․중국․일본․미국․EU 등과의 중개망 확충 및 네크워크 활성화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선두주자로 도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