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상반기 프랜차이즈서울이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막식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박기영 회장, 이병억·김용만 명예회장, 한국주방유통협회 강동원 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부처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영신 중견기업정책관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사진제공=프랜차이즈산업협회]

4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에는 300여개 업체가 600여개 부수를 마련했다고 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밝혔다.

코엑스(COEX)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9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8일 오후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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