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호선 ‘이태원역’에 유아전용 출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이 출입구는 지하철 요금이 무료인 만6세 미만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높이 120㎝, 폭 80㎝ 크기의 어린이전용 출입구는 6호선 이태원역, 삼각지역을 비롯해 5호선 김포공항역, 여의도역, 광화문역, 천호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뚝섬유원지역, 고속터미널역, 8호선 잠실역 등에 지난 2009년 설치되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노태운기자nohtu@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3.11.18 16:17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