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환 대표이사(오른쪽)이 20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암웨이]
▲ 김장환 대표이사(오른쪽)이 20일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는 김장환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974년 상공의 날을 마련해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상공인 유공자 190명이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28년간 신뢰와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시장 진출 초기 불거졌던 직접판매업계의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한국암웨이가 국내 경제·사회에 기여하는 ‘좋은 생활 주식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뜻깊은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아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쌓아 온 기업의 신망과 가치를 되새기고 ABO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꾸준하고 건전한 기업활동을 전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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