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 2019’에서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마련해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17일 개막한 행사에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 등 우수 회원사 9곳과 함께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다.

 
 
첫날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가 건강기능식품 존을 방문해 권석형 회장(왼쪽)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OEM, ODM 전문 제조기업 ㈜노바렉스의 원료 개발 및 제조기술을 살펴보고,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과 해외수출을 위한 정책 지원 필요성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협회는 설명했다. 바이오코리아 2019 행사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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