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주는 '아연' 추가

카야니코리아(지사장 장윤성)는 유산균 제품인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안정성 검증으로 엄선된 7종의 균주를 사용했으며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균형에 도움을 주는 4종의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를 함유했다. 그리고 아연이 추가되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
하루 1포 섭취로 10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하며 섭취된 후 유산균이 효과적으로 장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미국특허 US 6,653,062 B1)을 적용했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Dupon Danisco)사의 엄선된 원료를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바이오틱스와 그 영양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단일 제제에 혼합한 기술을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라 칭한다. 이 기술이 적용된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대장 내 유용 세균의 활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착색료와 화학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실온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스틱포 타입으로 제작되어 전 연령대가 섭취할 수 있으며 달콤한 블루베리 맛과 향으로 기존 카야니의 뉴트리션 제품군 중 하나인 ‘썬라이즈’와의 조화도 챙겼다.

카야니코리아의 장윤성 지사장은 “카야니 프로바이오틱스 플러스는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며 “우선 뉴트리션 제품군으로는 4년만의 신제품이자 한국에서 개발한 최초의 제품으로 기존의 뉴트리션 제품군인 헬스 트라이앵글의 장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 지사장은 “전 연령대에게 필요한 제품인만큼 소비자 층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야니코리아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기념 로드쇼를 개최한다. 또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인터내셔널 컨벤션이 열리며, 6월 29일 내셔널 컨퍼런스 등 대규모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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