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는 다양한 색상의 연등이 걸렸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기원전 624년 4월 8일(음력) 지금의 네팔 카필라왕국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부는 1975년 이날을 석가탄신일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2017년 정부는 10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석가탄신일’의 명칭을 ‘부처님오신날’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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