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어린이 소중한 생명 살리는데 적극 동참 인정받아

▲ 22일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사진 오른쪽)이,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했다.
▲ 22일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사진 오른쪽)이,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했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프로존 본사에서 22일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월드비전 전영순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아프로존이 7년째 지구촌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봉준 회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이들을 돕는 후원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국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후원 사업인 ‘꿈날개클럽’ 지원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꿈날개클럽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사업 중 하나다.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취약 계층 아동에게 경제적인 지원과 함께 진로탐색부터 진로의사 결정까지 도움을 주는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아프로존은 꿈날개클럽을 통해 웹툰 작가, 피아니스트, 국가대표 펜싱 선수 등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진 아이들의 교육비를 후원한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 줄 수 있어서 의미가 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프로존은 2013년부터 월드비전을 시작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정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김봉준회장은 지난 2016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전국 1041호, 서울지역135호)으로 가입해 총 1억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등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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