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의료서비스 피해구제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내달 6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4층 창조룸-I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소비자원 김경래 의료팀장이 ‘의료 피해구제 20년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 유현정 변호사가 ‘의료분쟁에서 의무기록의 중요성’을 발표한 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안법영 교수의 진행으로 삼성서울병원 법무팀 박정상 수석, 히포크라테스 법률사무소 박호균 대표변호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이동학 상임조정위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승숙 해부병리과장,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재훈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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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5.31 16:56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