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다온스토리가 상호를 ㈜제이온으로, 대표이사를 홍성만씨에서 홍성만·유철씨로, 주소를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에서 강남구 논현로로 변경했다고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다온스토리는 2015년 2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지만 같은 해 12월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을 해지한 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다온스토리는 2017년 78억73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6억2000여만원을 판매원에게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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