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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서울 강남지역에 '불법 피라미드 주의' 광고지하철역 등 주변 7곳 전자게시대 활용 3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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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6  0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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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서울 강남 주요지역 7곳에 ‘불법 피라미드 주의 및 신고’를 촉구하는 소비자피해 예방 공익광고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강남역, 교대역, 신사역, 양재역, 이수역과 고속터미널, 트럭터미널 등 사거리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광고는 ‘무등록 영업 및 단기간 고수익 현혹’이라는 불법 피라미드 업체의 영업 특징을 알리고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공제조합 신고포상제를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서울지하철 3호선 교대역 5번 출구 근처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직접판매공제조합의 ‘불법 피라미드 주의 및 신고’ 광고.
전자게시대 광고는 이달 3일부터 3개월간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한번에 15초씩 180회 송출해 소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법 피라미드 신고포상제 제보 및 신고를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 불법 피라미드 관련 민원과 제보가 증가하고 있고, 정부도 가상화폐 시세 상승에 편승한 투자유인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조합은 불법 피라미드 업체에는 경종을 울리고, 소비자들에게는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무등록 다단계판매, 즉 불법 피라미드로 인한 소비자 및 판매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하는 등 전방위적인 피해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순희기자  |  ksh@maeilmarke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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