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이앱스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지난달 28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주소를 둔 이앱스는 2017년 4월 ㈜더블위즈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지난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17년 당시 더블위즈는 4억9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11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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