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탄탄코리아의 상호가 원에이블(주)로 변경되었다고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주소를 둔 원에이블은 2014년 1월 탄탄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원에이블은 2017년 150억48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9억35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파이진글로벌의 대표이사가 구헌씨에서 김유화씨로 변경되었다고 특판조합은 밝혔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파이진글로벌은 2014년 12월 ㈜이젠코스웰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7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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