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다양한 후원활동 인정받아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이사 정영희)가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2019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과 기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을 인정받아 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 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를 통해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에 기여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허벌라이프 중 가장 많은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하며 사회공헌에 힘써온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년 첫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혜심원, 대구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양준혁 야구재단 등 총 6군데 기관에 13년째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또 균형 잡힌 영양식 및 시설 개보수 지원에서 나아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아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유스클리닉’을 통해 선수들로부터 직접 축구를 배우는 세션을 마련하고, 프로구단과 함께 하는 브랜드데이에서는 에스코트 키즈로 나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과 독립 멤버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들의 봉사 독려를 위해 지난해 2018년 임직원 유급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론칭했으며, 올해 2월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지정한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Purpose)’을 맞아 한국에서만 90여명의 임직원 및 허벌라이프 독립 멤버들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봉사에 나서 총 3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월 정기 모금 프로그램인 ‘카사 프렌즈(Casa Friends)’와 기부 물품 경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선 경매’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내 기부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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