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뉴키(주)의 주소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성화빌딩 1층에서 구로구 신도림1차 푸르지오 503호로, ㈜엠에스엠글로벌의 상호가 ㈜바라글로벌로 각각 변경되었다고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엠에스엠글로벌은 2013년 10월 서원생활건강(주)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782호)으로 등록한 후 2015년 11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엠에스엠글로벌은 지난해 7억18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억17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뉴키는 2012년 ㈜하이너스라는 이름으로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753호)으로 등록한 후 2015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뉴키는 지난해 37억76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2억55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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