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전무가 ‘실무를 위한 식품위생법규(Food Sanitation Act)’를 출간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 30여 년 이상 근무한 김수창 전무는 대구대 식품공학과 임무혁 교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고송부 식품안전교육센터센터장과 함께 식품위생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본 서적을 펴냈다”고 26일 밝혔다.

저자인 김수창 전무는 “식품 위생과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으로 정부와 산업계 실무자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번 서적이 국민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식품이 제공되고, 식품 산업은 신뢰성과 건전성을 높이며 지속 발전해 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전국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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