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 달성 격려

▲ 아프로존 말레이시아법인 에드먼드 법인장(앞줄 가운데)과 사업자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아프로존 말레이시아법인 에드먼드 법인장(앞줄 가운데)과 사업자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 말레이시아 법인 에드먼드 법인장을 비롯한 사업자 40여명이 지난 2일 한국 본사를 방문했다고 회사 측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실시한 ‘Together We Build’ 프로모션을 달성한 사업자들이 아프로존 한국 본사와 제조사인 다산씨엔텍, 다산 중앙연구소 등을 투어하며 아프로존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프로존 말레이시아 법인은 2016년 10월 설립되었으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하고 있다.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폭발적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올해 상반기에 2017~2018년도 매출액 대비 약 250% 성장률을 기록하며 아프로존 해외법인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쳐가고 있다.

에드먼드 법인장은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더욱이 독자적 연구소와 개발, 생산 공정 설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며 “앞으로도 지금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역량 있는 사업자 영입과 교육을 통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동남아권의 허브 법인으로서 영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베트남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프로존은 올해도도 더욱 박차를 가해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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