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바트 회장 "시크릿 가족들에 고급의료 혜택 제공 기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이사 조민호)가 전문 의료기관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임직원 및 사업자 복지 향상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하늘안과의원과 지난달 29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3일,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했다.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지난 3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왼쪽 2번째가 조민호 대표이사, 3번째가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지난 3일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왼쪽 2번째가 조민호 대표이사, 3번째가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시크릿 임직원과 에이전트 사업자들은 이들 의료시설에서 안과 및 치과 관련 검진과 수술을 받을 때 할인을 비롯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하늘안과의원은 라식, 라섹, 노안백내장수술 등 시력교정 분야에서 1:1 맞춤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시력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의료진 6명 전원이 서울대 치의학과 출신으로 이 중 5명이 같은 대학에서 치의학 박사를 취득해 대학병원급 의료시설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그룹 회장은 “이번 하늘안과의원 및 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시크릿의 임직원 및 회원 가족분들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고급 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고 시크릿과 인연을 맺어준 양 병원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차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고품격 업무제휴를 늘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오는 10월 5일에는 연중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한 코리아 컨벤션 ‘시크릿 챕터 2’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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