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는 고향을 향하는 귀성행렬이 만들어졌다.

11일 오후 6시를 넘은 시각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신갈분기점(JC)은 남쪽으로 가는 하행선이 정체를 빚기 시작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을 것”이라며 이날 하루 수도권에서 50만대가 지방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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