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업자 워크샵서 비전-방향 제시

 
 
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이 종근당건강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건강기능식품에 이어 올 하반기 제품군을 덴탈케어 부문으로 확대해 소비자마케팅에 한발 더 다가선다.

에이뉴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시 대명리조트에서 제1회 에이뉴힐 사업자 워크샵을 열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샵은 에이뉴힐 사업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로, 에이뉴힐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2019년 하반기 정책 및 직급자의 역할과 리더십 등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자회사인 에이뉴힐의 강점은 뛰어난 제품력이다. 에이뉴힐의 지분 100%를 보유한 종근당건강은 1941년 창업한 종근당이 식품사업부문을 분할해 건강기능식품 등의 개발, 제조, 판매 등을 주된 영업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됐다.

에이뉴힐은 덴탈케어 제품군을 확대함에 따라 판매원의 영업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제품을 자동구매할 수 있는 ‘오토십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가보다 싸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형 회원 확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에이뉴힐 엄동욱 대표사업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원 간의 단합과 회사에 대한 비전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 에이뉴힐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회사와 사업자 간의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뉴힐 김충륜 대표이사는 "이번에 진행한 에이뉴힐 사업자 워크샵은 회사 오픈 이후 첫번째로 진행된 만큼 큰 의미를 가지며 에이뉴힐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종근당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건강기능식품 외에 제품군을 덴탈케어 부문까지 확대해 사업자들이 소비자 회원을 영입하고 소비자 마케팅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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