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허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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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가 2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충북대학교에서 개최한 ‘제14회 암참 혁신캠프’에 참여해 강연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암참 혁신캠프는 특강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주한미상공회의소가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열어오고 있다.

14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정영희 대표를 비롯해 존이(John Yi) 레이티온 인터네셔널 코리아 대표와 전유미 켈리서비스 대표가 강연자로 강단에 올랐다. 2부 멘토링 세션에서는 특강자 및 멘토단들이 전문 분야별 소규모 그룹의 학생들과 모여 취업과 진로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15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개인의 커리어 소개로 강연을 시작한 정영희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자신의 가능성에 한계를 두지 말고 꿈과 열정을 다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함께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고 직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 등으로 자신만의 차별화된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영희 대표는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기뻤다”며 “앞으로도 멘토링의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낌없는 조언을 나누며, 글로벌 기업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며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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