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한국롱리치국제(주)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22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에 주소를 둔 한국롱리치국제는 2014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한국롱리치국제의 매출액은 2015년 103억원에 달했지만 2017년 41억원, 지난해 20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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