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은 ㈜포바디(대표이사 이강문)와 신규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에이펙스타워에 주소를 둔 포바디는 지난 12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제905호)으로 등록했다.

▲ 포바디 'LED 마스크'
▲ 포바디 'LED 마스크'
포바디는 감사, 행복, 사랑, 건강 추구를 지향하며 관계회사인 이노엘텍(주)에서 직접 제조하는 LED마스크 및 인솔·기능성신발을 중심으로 내달 초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바디 이강문 대표이사는 “20년간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관계회사에서 직접 제조하는 제품을 포바디가 판매하는 만큼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우리 업계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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