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라이더는 KBL 남자프로농구 경기장 광고판 ‘에이보드’를 통해 자사 제품 등을 홍보한다고 29일 밝혔다..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인 KBL 남자프로농구 리그는 지난 10월 5일 2019~2020 시즌을 개막해 농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에이보드 광고가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에 연고를 둔 10개 구단들은 2019-2020 시즌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겨울 스포츠 인기 종목인 만큼 여러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한 기업들의 후원이 줄을 이었다. 썬라이더도 이들 기업들과 함께 공식 에이보드 스폰서로서 이번 시즌에 참여했다. 또한 프로농구 시즌 동안 프로농구의 발전과 썬라이더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도 함께 진행해 고객과의 만남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식 에이보드 후원사인 썬라이더는 2019-2020 시즌이 열리는 동안 전국 경기장에 설치된 에이보드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며, 10개 구단 전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SPOTV 및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된다.
썬라이더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류의 건강과 미를 선도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한 기업활동의 일환으로 이미 철인 3종 경기의 기대주 황석희 선수를 단독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 특별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골프대회 관계자 및 갤러리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썬라이더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건강한 기업 이미지와 함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전개하겠다”며“이를 통해 대중과 함께하는 좋은 기회로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눈 여겨 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