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2019년도 특수거래분야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11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19층 오키드룸에서 개최했다.

공정위 특수거래과(과장 이상협)와 할부거래과(과장 홍정석)가 주관한 이날 워크숍은 이병준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국소비자학회장)이 ‘방문판매법 규제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이어 박한길 (주)애터미 회장(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장)이 ‘직접판매사업자 애터미의 해외 진출 사례’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유재운 이사장, 한국상조공제조합 오준호 이사장 직무대행, 상조보증공제조합 이병주 이사장,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어원경 부회장과 각 시도 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