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어청수-신호현-고인배-이병준-원일희 자문위원 위촉

▲ 11일 열린 직접판매산업협회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고인배 변호사(왼쪽부터), 신호현 전 원장, 박한길 회장, 어청수 전 이사장, 박세준 전 대표, 이병준 교수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 11일 열린 직접판매산업협회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고인배 변호사(왼쪽부터), 신호현 전 원장, 박한길 회장, 어청수 전 이사장, 박세준 전 대표, 이병준 교수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는 직접판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업계의 미래 비전 제시에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자문위원 6인을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문위원으로는 제14대 경찰청장을 지낸 직접판매공제조합 어청수 전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신호현 전 원장, 부산 동아대 법학전문학원 교수를 지낸 고인배 변호사, 한국암웨이 박세준 전 대표, SBS 원일희 논설위원,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이병준 교수가 위촉됐다. 이 교수는 한국소비자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호현 전 공정거래조정원 원장과 고인배 변호사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이사장을 지냈다.

박한길 직접판매산업협회장은 11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신 한분 한분이 업계의 귀중한 자산이며 과거 업계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주셨다”며 “앞으로 업계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의 활동기간은 2년으로, 협회는 자문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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