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법학회(회장 이병준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2019년 동계학술대회를 18일 한국외대 법학관에서 개최한다.

오전 ‘최근 소비자법의 주요 쟁점’을 다루는 1세션은 (주)쏘카 김해영 변호사가 ‘모빌리티 플랫폼과 규제환경’, 부산대 윤석찬 교수가 ‘원격의료와 의료법의 역외 적용’을 각각 발표한다.

오후 ‘전자상거래법의 개정과 그 영향’을 주제로 열리는 2세션에서는 계명대 황원재 교수가 ‘디지털콘텐츠 청약철회권’, 경기대 김세준 교수가 ‘온라인 플랫폼 제공자의 책임’을 발표한다.

신진학자가 발표하는 3세션은 뮌스턴대 박미영 박사가 ‘정보제공의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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