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결

▲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왼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진월 본부장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왼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진월 본부장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기업 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을 위한 ‘품다’ 캠페인 2020년도 사회공헌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날 아프로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프로존의 차상복 대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김진월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품다’ 캠페인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아프로존이 2014년 시작해 6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 캠페인을 통해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개보수, 아이들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는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기부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로존은 이와 더불어 설립 초기부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육사발전기금 후원,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한인입양재단 후원 등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 등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대만, 미얀마 등 세계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기업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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