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이 '에이뉴힐 내추럴케어 치약’(이하 내추럴케어 치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내추럴케어 치약은 구강 내 점막을 자극하지 않는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순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건강한 양치를 도와준다. 기존에 많이 사용되어온 설폐이트계 합성 계면활성제(SLS/SLES)는 석유 추출 합성 계면 활성제로 가격이 저렴하며 거품이 풍성하지만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체외 배출이 거의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SLS/SLES가 들어있는 치약으로 양치를 하면 구강 내 점막을 건조시켜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며 구강 내 미각 세포를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스를 마시면 텁텁하고 쓴맛이 나게 된다. 내추럴케어 치약에는 이러한 석유 추출 합성 계면 활성제(SLS/SLES) 대신 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다.

▲ 새롭게 출시된 '에이뉴힐 내추럴케어 치약'
▲ 새롭게 출시된 '에이뉴힐 내추럴케어 치약'
내추럴케어 치약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였으며 인체 유해성분(CMIT, MIT, SLS/SLES, 파라벤, 합성색소, 합성향, PEG, 광물성 오일, 사카린, 벤조페논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에 좋은 자연 유래 추출물 포뮬러를 연구하여 내추럴케어 치약에 적용했다. 구취 제거에 뛰어나다고 알려진 녹차, 로즈마리, 알로에 추출물과 항산화, 항균, 항염 작용으로 유명한 카렌듀라, 카모마일, 유칼립투스, 로얄젤리,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일리톨, 효소처리스테비아 성분은 천연 감미제 역할을 한다. 자연 유래 성분 중 로즈마리, 알로에, 카모마일 추출물은 에코서트(유기농) 인증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상품 패키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성분을 모두 공개하여 소비자가 꼼꼼히 성분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에이뉴힐 김충륜 대표이사는“과거CMIT, MIT 등의 유해성분 논란으로 소비자들도 이제 치약을 선택할 때 성분에 대해서 꼼꼼히 따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에이뉴힐 내추럴케어 치약은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유해성분을 최소화하고 구강건강에 좋은 자연 유래 추출물 성분을 최대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프리미엄 천연 치약임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과 용량으로 합리적 구매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에이뉴힐은 향후에도 가성비와 가심비 컨셉의 생활용품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추럴케어 치약은 다양한 구강 질환을 토탈 케어 할 수 있는 10가지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쾌한 쿨 페퍼민트향을 적용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뉴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 비즈니스 센터(서울역 서부) 및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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