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김장환 전 대표와 함께 마크 바이더비덴(Mark Beiderwieden) 공동대표도 물러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한국암웨이의 대표이사가 김장환-마크 랜달 바이더비덴에서 11월 8일 배수정·간치응으로 변경되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웨이는 지난달 7일 “한국암웨이 새 대표에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및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hief Brand & Marketing Officer, Global CBMO)를 임명한다”고 한국법인에 통보했다.

배수정 대표와 함께 임명된 간치응(Chee Eng Gan) 공동대표는 현재 암웨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겸 중국법인 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