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 행
'한강서 스케이트 씽씽' 추억 되살린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20  21:11: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서울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에 겨울철을 만나 스케이트장이 생긴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한강 노들섬 내 옥외공간인 노들마당에서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야외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

노들섬은 100여년전 사람과 우마차가 다닐 수 있는 한강 인도교(지금의 한강대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으로, 그때 붙여진 이름은 중지도였다.

1950~197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부근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러 온 아이들과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옛 중지도 노들섬에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지면 약 50년만에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 1950~1970년대 한강 중지도 부근은 겨울이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 [사진제공=서울시]
   
 
   
 
노들섬 스케이트장은 21일 오후 5시 개장식을 가진 후 문을 열고, 이날 밤 8시까지 시민에 무료로 개방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21시 30분까지로, 입장료 1000원을 내면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를 빌릴 수 있다. 1회권으로 1시간 이용할 수 있는데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30% 할인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노들마당 스케이트장 개장으로 겨울철 노들섬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한층 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한강에서 특별한 추억과 낭만을 즐기고 노들섬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태운기자  |  nohtu@maeilmarketing.com
노태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명칭 : 꿈꾸는 사람들 | 제호 : 매일마케팅신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91나길 2-3, 1-201 | 대표전화 : 02-6203-0201 | 팩스번호 : 050-4423-7256
등록일 : 2013년 11월 8일 | 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2866 | 발행인·편집인 : 김순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순희
Copyright © 2013 매일마케팅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