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7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노들섬(당시 중지도) 부근은 스케이트장으로 변했지만 한강 개발 등으로 얼름이 제대로 얼지 않아 스케이트 타는 모습은 추억으로 남았다.
서울시는 한강 노들섬 내 옥외공간인 노들마당에 야외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 ‘한강서 스케이트 씽씽’ 추억 되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력 2019.12.21 22:33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