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업글로벌은 40여년간 소록도의 한센병 환자 등 소외계층의 치과 진료 및 틀니를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온 오성욱 원장(치과의사, 현 에이플러스치과 병원장)이 ‘함께 더불어 성공하는 공동체 비즈니스’를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위업글로벌 오성욱 대표이사는 “크린뷰티에 기반한 뷰티케어 상품인 벤(VENN) 화장품을 통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한다”며 “자연주의·과학중심이라는 제품철학 하에 헬스케어 및 라이프케어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실질적 나눔 그리고 실천과 행복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정희 이사장은 “위업글로벌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K-뷰티 상품의 대표주자로 지속 성장하여, 실질적 나눔과 실천을 통해 우리업계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0길(대치동 H타워)에 주소를 둔 위업글로벌은 지난달 23일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908호)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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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01 11:59
노태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