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16일부터 이날까지 113.5cm의 많은 눈이 내렸는데, 17일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깊이가 79cm에 달해 1938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울릉도의 2월 최심신적설 1위는 1967년에 기록한 12일의 118.4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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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2.18 22:39
노태운기자
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16일부터 이날까지 113.5cm의 많은 눈이 내렸는데, 17일 눈이 가장 많이 쌓였을 때의 깊이가 79cm에 달해 1938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높았다”고 밝혔다. 울릉도의 2월 최심신적설 1위는 1967년에 기록한 12일의 118.4c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