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북적이던 서울 도심 북촌 주변거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텅 비었다. 경복궁과 그 앞 광화문광장도 마찬가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앞으로 보름 동안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는 결정적 시기”라며 “불필요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가급적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이 아니면 앞으로 15일간 외출을 자제하고 최대한 집 안에서 머물러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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