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정통 네트워크 유통 가치’ 동영상홍보 돌입

특판조합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조합 슬로건으로 만들어 ‘정통 네트워크 유통’의 가치를 제시했는데, 조합 간담회에서 조합사 대표들이 홍보 일환으로 영화관 광고 등을 제시하고, 또 조합 홍보의 다양성 부족을 지적해 조합과 조합사를 대중에게 알리는 젊은 감성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주인공인 조합사들이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 좌절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힘이 필요할 때, 친구인 조합은 ‘조합은 조합사를 위해 존재한다’는 정신으로 늘 옆에서 응원과 용기, 도움의 손길을 주는 조력자이자 동반자임을 형상화했다. 이어 전 조합사의 로고와 조합 슬로건인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활용해 정통 네트워크 조합사들과 공제조합을 일반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조합은 서울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다보빌딩 옥외전광판을 통해 7월 5일까지 3개월간 홍보영상을 내보고 하반기에도 추가로 내보낼 예정이다.